홍이삭, 새 미니앨범 예판 시작…단콘 예매 오픈

가수 홍이삭의 단독 콘서트 일반 예매가 오늘 21일 시작된다. 

 

2025 홍이삭 콘서트 ’THE LOVERS‘가 오늘 21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3월 14일부터 16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3일간 총 3회 개최된다.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 사업 '튠업'의 일환으로, ‘싱어게인3’ 우승 이후 더욱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으로 돌아온 홍이삭이 3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이다. 오는 27일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의 신곡들을 비롯해, 홍이삭의 가수 인생 10년의 세월이 묻어있는 다양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앞서 미니앨범 'The Lovers Note'의 피지컬 앨범 예약판매가 지난 20일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시작됐다. 공개된 앨범 구성 이미지에 따르면, 홍이삭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포토북과 CD, 셀카 포토카드(4종 중 2장 랜덤 증정) 등이 포함되어 있다. 홍이삭의 손글씨가 담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The Lovers Note'는 사랑이란 감정의 다양한 결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나는 너만 사랑할게'를 중심으로 지난 1월에 선공개된 'Lovers'와 'In The Stars', '어른아이' 'aewol' 까지 총 5곡으로 구성됐다.

 

홍이삭은 지난해 1월 JTBC ‘싱어게인3’에서 한계 없는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최종 우승자에 등극했다.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방송, 공연, OST참여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홍이삭의 새 미니앨범 'The Lovers Note'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