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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유픽 ‘K 베스트 액터’ 9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국내 배우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K 베스트 액터’ 투표에서 변우석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변우석은 지난해 6월부터 이번 2월까지 유픽의 배우 부문 투표에서 계속해서 왕좌의 자리를 지키며 9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등 확실한 대세 배우다운 뜨거운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K 베스트 액터' 투표에서 변우석은 황인엽, 송강과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총 33,894,937표를 획득하며 1위 자리에 올랐고, 이 외에도 김수현을 비롯해 도경수, 로운, 박진영 등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배우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1위를 거머쥔 변우석에게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캔버스 광고가 보상으로 제공되며 팬들이 직접 제작한 시안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변우석 신드롬을 일으키며 뜨거운 한 해를 보낸 변우석은 2025년 차기작으로 결정된 드라마 '21세기 대국 부인'에서 아이유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유픽에서는 현재 ‘2월 이달의 베스트픽’, ‘K 베스트 싱어’. ‘아이돌 케미’ 투표가 진행 중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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