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억짜리’ 이이경, 알뜰+부지런한 근황 공개 “父 근검젊약 닮아” [TV 핫스팟]

‘백억짜리 아침식사’에서 남다른 절약정신을 뽐냈다.

 

20일 첫 방송된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에서는 MC 이이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이경은 새벽 6시에 일어나는 모습으로 아침형 인간임을 보여주며 관심을 모았다.

 

또 이이경은 보일러를 틀지 않는다고 밝히며 “아버지에게 근검절약을 물려받았다 지금도 집에서 경량 패딩입으신다”며 “나도 방한패딩 입는다”고 했다. 이에 오은영이 “알뜰해서 좋은데 결혼하기 어렵겠다”고 하자 이이경은 “주변에서 그런 얘기 많이 한다”며 “결혼하면 보일러 틀 거다., 제가 있는 곳만 문을 잠굴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이경은 이같은 절약 정신에 대해 아버지를 닮아 그렇다며 “늘 신문으로 아침을 여시는 분이다. 그 루틴을 보고 자랐다“며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tvN스토리 ‘백억짜리 아침식사’는 가장 지혜롭고, 존경받고,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는 토크쇼로 오은영 박사와 배우 이이경이 출연한다. 20일 첫방송.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사진=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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