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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AKMU) 이수현이 온유 콘서트 게스트에 불참한다.
20일 고(故) 배우 김새론과 절친으로 알려졌던 이수현의 온유 콘서트 게스트 불참 소식이 전해졌다.
그룹 샤이니 멤버 겸 솔로 가수 온유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20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21일 공연에 게스트로 함께할 예정이었던 이수현이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온유와 이수현의 멋진 무대를 기대해 주셨을 관객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 더욱 멋진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현은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온유 콘서트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었다. 이에 그가 절친인 고(故) 배우 김새론의 사망 소식으로 상실감을 겪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수현은 과거 김새론이 YG엔터테인먼트에 있을 친해진 사이로 오랜 시간 친하게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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