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열애설' 유혜원, '광고·방송 제안' 모두 거절…왜?

엠넷 '커플팰리스2'로 주목 받고 있는 모델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28)이 광고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

 

유혜원은 측은 19일 "방송 출연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광고와 방송 출연 제안이 쏟아지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당분간 개인적인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향후 활동을 고민하기 위해 이러한 제안들을 정중히 거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혜원은 방송 출연 전부터 이미 유명 인사였다. 소셜미디어(SNS) 팔로워엔 10, 20대가 다수 포함돼 있다.

 

특히 그룹 '빅뱅' 출신 승리(33), 농구선수 허웅(30) 등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이름을 더 알렸다.

 

앞서 승리와는 2018년, 2020년, 2023년 총 세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지난해에는 프로 농구선수 허웅과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 모두 부인했다.

 

'커플팰리스2' 출연 이후 앞선 열애설에 신빙성을 더하는 외모를 공개적으로 증명하며 화제가 됐다. 이에 힘 입어 지난 15일엔 색조·이너뷰티 브랜드 론칭 소식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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