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감출 수없는 글래머 자태… ‘구릿빛 건강미’ 등극 [스타★샷]

사진 = 소유 SNS 계정

그룹 ’씨스타' 출신 솔로 가수 소유가 완벽한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7일 소유는 자신의 SNS 계정에 트로피와 과 선물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가 전날 열린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기 전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소유는 가슴 라인이 훤히 드러난 화이트 오프숄더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카메라에 담기지 못한 극강의 미모", "옛날부터 소유 팬인데 최고다", "언니 너무 고져스", "외모 미쳤다", "드레스 잘 어울린다", "천사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언제부터 이렇게 예뻤나", "결혼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유는 2010년 그룹 ’씨스타’로 데뷔했다. 드라마 OST와 다른 뮤지션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그후 2017년 5월 씨스타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해왔으며, 소셜미디어(SNS)와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대학가요제'와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 출연한 바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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