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국진과 결혼한 가수 강수지가 메이크업 아이템을 추천했다.
12일 유튜브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수지의 메이크업 ITE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수지는 “요즘에는 또 유행하는 화장법이 있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메이크업에 대해서 한번 잠시 얘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가 지금 운동 가는 날이었어서 사실 이런 아이라이너를 안 그리는데 여러분들, 카메라 앞에 서니까 한번 아이라인만 그려봤습니다”라고 전했다.
강수지는 “그러니까 그냥 지금 맨 얼굴에다가 아침에 세럼만 발랐어요. 그리고 다녀왔거든요. 그리고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라며 근황을 밝혔다. 그는 “선 세럼은 굉장히 선크림을 바르기 싫어하는 남자분들도 굉장히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핸드 로션이 없거나 얼굴에 뭐 수분 크림 같은 거 안 발랐을 경우에는 그냥 바로 이 선세럼을 바릅니다”라고 소개했다.
강수지는 “엄청나게 알로에 베러 함량이 높아 가지고 그런지 제가 만들었지만 바로 이렇게 흡수가 돼 가지고, 이렇게 아주 뽀송뽀송하고 수분감이 촉촉한 그런 선 세럼이라서 제가 매일매일 즐겨 바르고 있고 오늘도 아침에 이걸 바르고 왔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리고 나서 오늘은 컨실러로 눈 밑에만 살짝” 화장품을 발랐다면서 화장을 시작했다.
한편, 강수지는 2018년 김국진과 결혼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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