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걸스 네버 다이' 열풍 잇는다…상반기 완전체 컴백

모든 가능성의 걸그룹을 표방하는 '트리플에스(tripleS)'가 '걸스 네버 다이'를 잇는 완전체 활동을 올해 상반기에 예고했다.

 

4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가 곧 발매할 새 앨범 '어셈블(ASSEMBLE) 25' 타이틀곡으로 '스트레인저 싱스(Stranger Things)'가 선정됐다.

트리플에스 팬덤 웨이브(WAV)가 최근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진행한 투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뽑힌 곡이다.

 

이번 '그랜드 그래비티'에는 2만8233명의 팬(지갑)들이 참여, 지금까지 진행한 '그래비티' 중 가장 많은 이들이 함께했다. 아울러 58만3228개의 꼬모(COMO)가 사용되며 역대 3위를 기록했다.

 

후보곡 중 1위를 놓쳤으나, 추가 트랙으로 '디아블로(Diablo)'가 선택을 받았다.

 

트리플에스는 지난해 5월 첫 24인 완전체 정규앨범 '어셈블(ASSEMBLE)24' 이후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걸스 네버 다이'는 작년 젊은 여성들의 문화를 상징하는 곡 중 하나가 됐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