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이시안, 전속계약 위반 피소

넷플릭스 ‘솔로지옥4’ 출연자 이시안이 전속계약 위반으로 피소됐다.

 

사진=뉴시스

21일 리더스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시안이 전속계약과 계약 조건 등을 위반했다. 법적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이시안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리더스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앞서 지난해 10월25일 만료 예정인 기존 계약에 1년 6개월을 연장했으나 이시안은 ‘솔로지옥4’ 촬영을 마친 직후 계약을 중단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발혔다.

 

사측은 “전속계약과 연장한 부속합의서 모두 위반하는 행위다. 이시안의 이의 제기는 근거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아직 이시안 측은 아직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제한된 공간과 상황 속에서 서로의 본연의 매력에만 집중하고, 누구보다 솔직하고 화끈한 솔로들의 사랑을 담아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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