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이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허벌라이프와 2025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에 따라 키움히어로즈 선수단은 2025시즌 동안 왼쪽 어깨에 한국허벌라이프 로고 패치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한국허벌라이프는 광고에 따른 후원과 함께 선수단에 7천만원 상당의 건강 기능 제품을 협찬한다.
선수단에 협찬하는 ‘포뮬라1 건강한 식사’는 단백질을 비롯해 17가지의 비타민, 무기질 및 식이섬유를 균형 있게 공급해, 저지방 우유 혹은 두유와 함께 식사대용식 혹은 체중조절식으로 음용할 수 있다.
키움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는 “이번 시즌 한국허벌라이프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단이 보다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영양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는 “스포츠 뉴트리션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적극 지원해 모든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팬들에게도 건강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허벌라이프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균형 잡힌 뉴트리션 제품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190여 개 이상의 세계 정상급 스포츠 선수와 팀을 후원하며 스포츠 뉴트리션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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