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 멤버 겸 뮤지컬 배우 레오가 사생 피해를 호소했다.
16일 레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발 부탁인데 장난 전화 좀 그만. 자다 깨는 거 힘들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생팬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연예인들의 사생활 침해 피해 사례는 꾸준히 속출하고 있다. 레오 역시 도 넘은 사생활 침해 행위에 직접 SNS를 통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1990년생인 레오는 2012년 싱글 1집 ‘SUPER HERO’(슈퍼 히어로)를 발표하며 그룹 빅스로 데뷔했다. 2014년 ‘풀하우스’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8년 미니 1집 ‘CANVAS’(캔버스)를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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