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헤, 베이비복스 재결합 소감 전해…‘불화설’ 종식

배우 윤은혜가 베이비복스 완전체로서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사진=윤은혜 인스타그램

지난 21일 윤은혜는 자신의 SNS에 “감사했던 모든 시간”이라고 적으며 20일 진행된 KBS 2TV ‘가요대축제’ 무대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날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함께 대표곡 ‘겟 업(Get Up)’, ‘킬러(Killer)’ 무대를 선보였다. 과거 있었던 불화설을 깔끔하게 종식한 완벽 호흡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앞서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2’에서도 불화설을 해명한 바 있다. 당시 김이지는 “예전에 희진이와 은혜에 대한 루머가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고, 간미연은 “우리는 안티가 많아서 서로 보호해주려 했다”며 안티와 싸우느라 멤버끼리 싸울 시간이 없었음을 강조했다.

 

사진=윤은혜 인스타그램

이날 윤은혜는 “함께했던 고마운 사람들!!! 부끄러워서 잘 표현은 못했지만;; 너무 고맙고 고생 많았어용”이라고 적으며 다시 한번 돈독한 관계를 강조했다. 또한 “예쁜 KISS OF LIFE(키스오프라이프)후배님들과 함께했던 ’킬러‘무대 바쁜데도 열심히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요~ 당신들을 앞으로 열씨미 응원합니다”라고 적으며 후배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윤은혜는 1999년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연예계 데뷔한 이후 드라마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의 작품에서 뛰어난 미모와 연기로 활약하며 국내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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