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연말 분위기 물씬…우아한 코트핏

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김사랑은 갈색 하트, 커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사랑의 일상. 오트밀색 목폴라와 베이지색 코트, 청바지를 매치하며 독보적인 소화력을 뽐낸 김사랑은 카페에서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사랑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어떻게 미모가 10년 동안 안 변하냐”, “대한민국 대표 여신”, “아직도 20대 같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한편, 1978년생인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眞)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김사랑은 드라마 ‘어쩌면 좋아’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왕과 나’, ‘도쿄, 여우비’,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복수해라’와 영화 ‘남남북녀’, ‘누가 그녀와 잤을까?’, ‘퍼펙트맨’ 등에 출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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