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박수홍 행복해다홍] 생후45일 | 육아 24시간 | 통잠 | 유니콘 아기 | 박수홍 딸 | 박재이 |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수홍과 김다예는 외동딸 재이를 애지중지하며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 두 사람은 “너무 사랑스러워” 등 애정어린 말을 아낌없이 전하며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박수홍은 “너무 좋아해서 미안”“너무 이쁜데” 등의 칭찬을 퍼부었다. 누리꾼 역시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10월 시험관 시술로 난임을 극복하고 아이를 품에 안은 두 사람은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육아 근황을 공개해왔다. 앞서 방송된 S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아이의 이름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박수홍은 이날 방송에서 고심 끝에 정한 전복이의 이름을 출생 신고서에 또박또박 적으며 떨리는 마음으로 출생 신고를 진행했다.
한편, 박수홍은 1970년생으로 2021년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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