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채종석, 고수위 스킨십→열애설…소속사 “사생활”

가수 겸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 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5일 한 매체는 백지영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농도 짙은 커플 연기를 펼친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이 실제 연인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측에서는 “사생활”이라는 입장만을 보였다고 한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나나는 지난 4일에도 “진아시점 그래맞아뮤비 편집완료”라고 적으며 채종석과 함께한 고수위 키스신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실제 연인이라도 믿을 수 있을 듯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는 두 사람에게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을 촬영한 배우 고현정 또한 좋아요를 눌러 호응했다.

 

한편. 나나는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준비 중이다. 채종석은 지난 2022년 F/W 서울패션위크 비욘드클로젯 패션쇼에 올랐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