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아이유와 차기작→첫 근황…태평양 어깨 ‘눈길’

최근 차기작을 공개한 배우 변우석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변우석 인스타그램

2일 변우석은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지난 29일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가 누리꾼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진=변우석 인스타그램
사진=변우석 인스타그램
사진=뉴시스

이날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변우석과 아이유가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청룡영화상은 1963년 한국 영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청룡영화상'은 오랜 전통과 권위를 지닌 국내 대표 영화제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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