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첫 인증 싱글몰트 ‘로얄 브라클라’, ‘아트파라디소’에서 만나요

바카디 코리아의 영국 왕실 최초 인증 위스키 ‘로얄 브라클라(Royal Brackla)’가 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ART PARADISO)와 함께 ‘스위트 위드 프렌즈 (SUITE WITH FRIENDS)’ 룸 패키지를 출시한다.

 

내년 2월 28일까지 총 2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스위트 위드 프렌즈’는 스위트룸에서 프라이빗 위스키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웰컴 드링크와 ‘로얄 브라클라 12년’ 위스키 세트, 인룸다이닝 서비스를 포함해 씨메르, 수영장, 플레이랩 등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체크인 시 수령 가능한 ‘로얄 브라클라 12년’ 위스키 세트는 로얄 브라클라 12년 700ML 1병과 정품 글렌캐런 위스키 글라스 2잔으로 구성돼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에 안성맞춤이다.

로얄 브라클라는 1812년에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 위치한 코우더 에스테이트 (Cowder Estate)의 비옥한 토지에서 탄생해 2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다.

 

‘왕을 위한 위스키’라는 이름처럼 윌리엄 4세에 의해 왕실 인증을 받은 최초의 증류소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패키지에서 제공되는 ‘로얄 브라클라 12년’은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OLOROSO SHERRY CASK)로 마무리돼 풍부함과 화려한 풍미가 매력적이다. 우아하게 어우러진 로얄 브라클라 원액과 올로로소의 풍성한 향은 잘 익은 복숭아, 블랙체리, 아몬드 초콜릿, 설탕의 풍미를 선사한다.

 

바카디 코리아 관계자는 “로얄 브라클라는 바카디 그룹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정통 로얄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라며 “셰리의 피니시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어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와의 협업을 통해 로얄 브라클라를 사랑하는 위스키 팬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사랑하는 이들과 특별하고, 로맨틱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스위트 위드 프렌즈(SUITE WITH FRIENDS)’ 룸 패키지는 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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