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마츠다 부장이 추천하는 나가사키 여행 프로모션 진행

이미지=여기어때

대한민국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TV(이하 오사사)’와 함께 다녀온 일본 ‘나가사키’ 여행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여기어때의 일본 소도시 여행어때 시리즈 중 가고시마, 벳푸, 구마모토에 이은 네 번째 콘텐츠로 이번에도 믿고 떠날 수 있는 일본 여행 전문가인 마츠다 부장과 함께 나가사키의 색다른 매력을 전달한다.

 

이번 여행지 나가사키는 규슈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후쿠오카와 가까워 여행 접근성이 좋은 소도시다. 온천마을이 유명해 겨울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는 나가사키 짬뽕으로 인지도가 높을 만큼 먹거리 또한 유명하다.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에는 마츠다 부장이 추천하는 ‘운젠 지옥’ 산책부터 숨겨진 맛집까지 여기어때 투어만이 보여줄 수 있는 나가사키 여행을 담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여기어때는 나가사키 여행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럭셔리 온천과 가이세키를 즐길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 카이 운젠’ 호텔을 여기어때 단독으로 15% 할인 제공한다. 해당 숙소 체크인 시에는 나가사키 여행 기념 마그넷과 스티커를 선착순 증정한다.

 

강석우 여기어때 브랜드익스피리언스플래닝1팀장은 “여기어때와 오사사 채널이 협업한 소도시 여행 콘텐츠만 있으면 일본 소도시 여행 계획은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말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나가사키로 온천 여행을 떠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가사키는 지난달 인천을 시작으로 다음 달 무안까지 직항 항공편 취항이 늘고 있어 교통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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