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가성비부터 프리미엄까지 제주 2박3일 패키지 출시

에버리스 전경 / XGOLF 제공

XGOLF(엑스골프)가 가성비부터 프리미엄까지 제주 2박3일 패키지를 구성했다.

 

28일 엑스골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제주 서부권의 인기골프장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블랙스톤+캐슬렉스+엘리시안, 롯데스카이힐+아덴힐+에버리스, 에버리스+캐슬렉스+라온제주이며, 동부권 경우 가성비 상품으론 에코랜드+부영+우리들 상품을 구성했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우리나라 가장 남단에 위치한 제주도는 연평균 16.2도, 추운 날씨를 피해 골프를 즐기기 위해 많은 골퍼들이 찾고 있는 지역이다. 제주도 경우 골프, 여행, 먹거리등으로 인해 주로 2박3일 패키지를 선호한다”며 “엑스골프는 골프장 간 거리, 지형, 날씨 등을 고려해 패키지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에버리스 전경 / XGOLF 제공

엑스골프 측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내가 원하는 골프장을 골라서 갈 수 있으며, 원하는 일정대로 견적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2인 플레이가 가능한 골프장도 다양해 조용히 단둘이 라운드를 즐기고 싶은 부부, 커플, 친구들에게 적합하다. 2인 플레이 가능한 골프장은 에버리스, 라헨느, 라온, 아덴힐, 해비치, 에코랜드 등이 있다. 동계 한정으로 명문 골프장인 블랙스톤에서도 주중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제주 2박3일 상품은 54홀 그린피, 골프텔, 조식 구성으로 주중 출발 기준 최저가 43만5000원부터 55만7000원까지 이용이 가능하다”며 “작년보다 인하된 가격으로 만나는 다양한 구성의 제주 2박3일 패키지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권영준 기자 young0708@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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