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규’ 갓세븐 제이비, 아이튠즈 11개국 1위

솔로 가수 제이비(JAY B)가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28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제이비(JAY B)가 27일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Archive 1: [Road Runner]'(아카이브 원: [로드 러너])는 브라질·칠레·도미니카공화국·에콰도르·피지·잠비아·벨리즈·페루·필리핀·스웨덴·태국 등 전 세계 11개국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를 포함해 총 34개국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더블 타이틀곡 중 'Crash'(크래시) 또한 브라질·칠레·도미니카공화국·에콰도르·엘살바도르·잠비아·벨리즈·페루·태국 등 9개국 톱 싱글 차트 1위를 포함해 전 세계 21개 지역 톱 싱글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Cloud nine'(클라우드 나인)은 5개국, 1번 트랙 'Baby'(베이비)는 태국 내 톱 싱글 차트에 진입하며 이번 앨범 전체가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Archive 1: [Road Runner]'는 제이비(JAY B)가 데뷔 12년 만에 처음 발매한 솔로 정규앨범으로,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총 13곡을 담고 있다. 제이비(JAY B)는 기다림과 재회의 감정을 담아 첫 마음으로 돌아가서, 성숙해진 자신과의 조우를 통해 다시 시작하는 설렘을 담았다.

 

제이비(JAY B)는 컴백 당일 팬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팬들에게 더블 타이틀곡 'Crash'와 'Cloud nine'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제이비(JAY B)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과 에너지는 물론, 섹시한 무드와 퍼포먼스까지 펼쳐져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오랜만에 음악 방송 출연도 확정지은 제이비(JAY B)는 오는 29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제이비(JAY B)는 오는 12월 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 내년 1월 11일과 12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2024-2025 단독 콘서트 'TAPE : RE LOAD'(테이프 : 리 로드)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직접 호흡할 예정이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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