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자신이 좋아하는 해장 음식을 요리했다.

 

27일 유튜브 ‘차예련 chayeryun’에는 ‘국물이 예술..초간단 명란 토마토 스튜 레시피ㅣ차장금 해장 요리, 얼큰 술안주, 토마토 수프 만들기, 요즘 매일 먹는 베이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차예련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에요”라며 “해장이 되면서 여기다 딱 한잔하면 좋은 그런 음식?”이라며 얼큰 토마토 명란탕 요리에 돌입했다. 그는 “명란은 넣으셔도 되고 안 넣으셔도 됩니다. 근데 저는 명란을 좋아하기 때문에 마지막에 명란을 살짝 넣을 건데요. 그거는 패스하셔도 돼요”라고 설명했다.

 

차예련은 “일단 파프리카를 저는 조금 그래도 양을 많이 해 볼까 해요. 이게 많이 끓여야 맛있어요”라고 전했다. 그는 “야채를 썰을 때는요. 냄새 안 나는 순으로 먼저 썰어 줍니다. 냄새가 안 베는 순으로, 매운 기가 있거나 향이 많이 나는 것보다 그런 야채 위주로 먼저 썰어 주세요”라며 자신만의 꿀팁을 공유했다.

 

차예련은 “이것도 끓일 거라서 너무 막 예쁘게 썰 필요 없어요”라며 재료를 손질했다. 그는 “재료 손질이 너무 귀찮은데 그 음식은 먹고 싶어, 그러면 그 재료를 빼세요. 그리고 대체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으세요”라며 살림 꿀팁을 말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차예련은 핵심재료은 토마토를 손질하며 “익혀 먹어야 이 토마토에 있는 좋은 성분들이 훨씬 더 많이 나온대요”라고 강조했다.

 

한편, 차예련은 2017년 주상욱과 결혼해 2018년 딸을 낳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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