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몸매를 뽐냈다.
26일 고은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닝”, “타고 있는 중”, “잠깐의 여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휴양지 리조트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 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채 물놀이를 즐기는 고은아는 백옥 같은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27일 고은아는 “잘자래요.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잠옷을 입고 침대에 누운 사진을 공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88년생인 고은아는 2004년 CF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 활동을 시작한 고은아는 드라마 ‘황금사과’, ‘레인보우 로망스’와 영화 ‘썬데이 서울’,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외톨이’, ‘스케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남동생인 그룹 엠블랙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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