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덤 그랜드 부산, ‘페스티브 프로모션’ 진행

윈덤 그랜드 부산 베이커리 카페 ‘더 델리(The Deli)’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서부산 5성 호텔 윈덤 그랜드 부산이 연말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윈덤 그랜드 부산의 전 식음 업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더 델리’의 유럽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부터 금액 인상 없이 운영되는 ‘더 브릿지’의 스페셜 디너 뷔페 등 다채로운 미식 프로모션으로 선보인다.

 

윈덤 그랜드 부산의 베이커리 카페 ‘더 델리(The Deli)’에서는 유럽 각국의 대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했다. 우선 독일의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 ‘슈톨렌’은 1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산타 모자 케이크’와 나무토막을 형상화한 프랑스 전통 케이크 ‘부쉬드 노엘’을 준비했다. ‘산타모자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려한 모양으로, 레드벨벳 시트에 크림치즈와 베리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달콤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한 해의 나쁜 기운을 장작을 태우듯 날려버린다는 의미를 가진 ‘부쉬드 노엘 케이크’에서는 진한 티라미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12월 10일까지 얼리버드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픽업 및 현장 구매는 12월 18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무스케이크인 ‘딸기 프레지에’도 선보인다. 상큼한 딸기가 가득 채워져 있는 딸기 프레지에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판매된다.

 

뷔페 레스토랑 ‘더 브릿지(The Bridge)’에서는 12월 21일부터 1월 1일까지 페스티브 시즌 스페셜 디너 뷔페를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고객들은 기존 가격으로 다양한 요리와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번 페스티브 스페셜 디너 뷔페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들썩이는 물가 속 가격 인상 없이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뷔페 구성은 업그레이드되어 신선한 랍스터를 제한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호주산 ‘소고기 안심 통 구이’와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돋보이는 국내산 ‘비어 치킨’, ‘크리스마스 햄’도 준비돼 있다. 아울러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국내 프리미엄 막걸리 ‘복순도가’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 12월 24일, 25일, 31일, 1월 1일에는 런치에도 스페셜 뷔페를 만나볼 수 있다.

 

윈덤 그랜드 부산 더 브릿지 스페셜 디너 뷔페

 

호텔 최고층인 27층에 위치한 ‘온 더 클라우드(On The Cloud)’ 바&그릴 레스토랑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12월 24일, 25일, 31일 3일간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코스는 각 요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와인 3종과 페어링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코스는 화이트 와인과 페어링 되는 킹크랩과 아보카도 팀발을 시작으로, 랍스터 부야베스, 에그녹 샤베트로 이어진다. 메인 요리로는 레드 와인과 함께 즐기는 그릴에 구운 소고기 안심과 칠면조 룰라드가 제공되며, 디저트는 스파클링 와인과 페어링 할 수 있는 부쉬드 노엘을 마련했다. 마지막은 커피 또는 차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 혹은 온 더 클라우드 유선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정통 오마카세 레스토랑 ‘스시 우미’에서는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스페셜 런치를 특별가에 선보인다. 디너 오마카세 페어링 메뉴에는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와인 2종 또는 겨울에 어울리는 히레 사케 1잔을 제공하며, 예약은 네이버 예약 혹은 스시 우미 유선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윈덤 그랜드 부산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들께 잊지 못할 연말의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베이커리 카페부터 레스토랑까지 전 식음 업장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한 해를 특별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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