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보석 같은 미모 [스타★샷]

배우 송혜교가 미모를 뽐냈다.

 

25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명품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송혜교의 비하인드. 은색 실크 드레스를 입은 채 다양한 쥬얼리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송혜교는 완벽한 소화력을 자랑하며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 보석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송혜교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을 본 그룹 핑클 이진은 “마지막사진”, 배우 박솔미는 “또또또!!!!!!!!”라고 댓글을 달며 송혜교에게 감탄을 표했다.

사진=송혜교, 조은정 메이크업 아티스트 인스타그램

한편, 1981년생인 송혜교는 1996년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가을동화’, ‘호텔리어’, ‘올인’, ‘풀하우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태양의 후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 영화 ‘검은 수녀들’로 인사할 예정이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해당 작품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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