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클래식, 러블리즈 미주와 브랜드 모델 계약 체결

사진=아키클래식

컴포트화 브랜드 아키클래식이 러블리즈의 미주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아키클래식은 편안한 착용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특히 컴포트화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일부 제품은 재구매율이 50%를 넘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미주는 최근 진행된 촬영장에서 아키클래식 운동화를 착용하며 "정말 편하다"는 찬사를 보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아키클래식은 편한 착화감으로 컴포트화 국내 1위 브랜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더욱 확고히 하며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사진=아키클래식

 

아키클래식은 일본 내 800개 매장에 진출했으며 대만 ABC마트에도 입점해 있다. 이러한 글로벌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는 미국 시장에 진출, 해외에서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미주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아키클래식의 철학과 잘 어우러져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편안함과 스타일을 겸비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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