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핀버튼 제공… KB국민은행, 24일 ‘옐로우데이’ 실시

사진=KB국민은행 스타즈 제공

여자프로농구 KB국민은행 스타즈가 24일 오후 4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시즌 첫 주말 홈경기를 기념해 다채로운 팬 서비스로 팬들을 맞이한다.

 

먼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역대 홈경기 최다 18연승 기념 및 홈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입장 관중 1,800명에게 공식 후원사 일동후디스가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바’를 간식으로 제공한다. 또한 구단은 KB국민은행의 2025년 탁상용 달력을 증정한다.

 

또한 KB는 올 시즌 주말 홈경기마다 노란색 아이템을 착용한 1,000명의 팬들에게 역대 엠블럼이 새겨진 한정판 핀버튼을 제공하여 직관의 즐거움과 총 6종의 핀버튼을 수집하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하프타임에는 농구장의 골프 이벤트 ‘KB여섯시은행 풀코트 퍼팅챌린지’를 진행해 시즌 첫 번째 1백만원 상금의 주인공을 찾는다. 경기 종료 후에는 ‘치어풀 콘테스트’의 우수작을 선정해 염윤아 선수의 실착 유니폼 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경기장 외부에서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유니버시아드)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는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수험생 무료입장 혜택 역시 연말까지 진행된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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