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이름 공개했다 “얏호”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딸아이 이름 공개를 앞두고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박수홍, 김다예 인스타그램

21일 박수홍과 김다예는 함께 운영하는 육아 SNS에 “사랑에 깊게 빠지신 분”이라고 적으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박수홍은 아이를 품에 안은 채 다정한 모습을 한껏 보이고 있다. 이어 “#아빠 #박수홍 #딸 #박재이”라는 해시태그로 아이 이름을 공개하고는 “다홍아 우린 산책가장 ~~ 얏호”라고 적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박수홍, 김다예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도 아이의 이름을 밝혔다. 박수홍은 이날 방송에서 고심 끝에 정한 전복이의 이름을 출생 신고서에 또박또박 적으며 떨리는 마음으로 출생 신고를 진행했다. 그는 서류 제출에 앞서 오픈AI의 챗GPT에 전복이의 이름이 괜찮은지 물어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은 1970년생으로 2021년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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