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제이제이가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21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젤린이들 맛점하셨어요? 저는 오늘 점심으로 생선구이를 먹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최애 수영복! 살 쪘을 때도 배를 가려줘서 티가 덜 나는 마법의 디자인이에요 ㅋㅋㅋ 요즘 저처럼 증량하신 젤린이들 계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제이제이는 모노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 앞서 제이제이는 “64kg 달성하고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잘록한 개미허리와 애플힙을 뽐내며 독보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제이제이의 섹시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핫걸”, “너무 예쁘다”, “몸매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제이제이는 한 누리꾼이 “증량을 하신 이유가 뭐냐”고 묻자 “전 호르몬 이상인 것 같다”며 “갑상선 기타 등등 문제로 쪘다”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1985년생인 제이제이는 운동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을 운영 중이다. 제이제이는 지난해 5월 3살 연상의 배우 줄리엔 강과 공개 열애를 시작해 6월 약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올해 5월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최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