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식단 관리 식품을 추천했다.

 

20일 유튜브 ‘채정안TV’에는 ‘요즘 난리난 혈당 다이어트템 땅콩버터! 대신 다 먹어보고 베스트만 골라옴ㅣ땅콩버터 추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채정안은 “제가 어느 날부터 이것 때문에 엄청 기분 좋게 일어날 때가 있어요. 제 주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걸 루틴으로 아침에 즐겨하는데 이것은 바로 피넛버터입니다”라며 땅콩버터를 추천했다. 그는 “이게 좋았던게 이 버터 안에 들어 있는 단백질 함량이 좀 높아서 포만감이 그렇게 오래 가요”라며 땅콩버터의 장점을 설명했다.

 

채정안은 “미팅을 하건 촬영을 해도 내가 공복이고 밥을 먹어야 된다는 압박이 없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건강 검진을 할 때 이제 피검사가 나왔을 때 항상 다 높다고 나올 때가 있어요. 혈당 조절이 되게 중요하대. 근데 이게 굉장히 좋은 거더라고. 우리가 아침에 바로 누룽지를 먹잖아? 혈당이 급 올라간대”라고 말했다.

 

그는 “이 사과에 피넛을 먹고 버터를 먹고 이제 누룽지를 먹어도. 탄수를 먹어도 혈당 스파이크가 올라가지 않아요”라고 추천했다. 채정안은 “그래서 이제 추렸습니다. 일단은 제가 제일 맛있게 먹은 아이를 먼저 알려 드릴게요”라며 자신이 즐겨 먹는 땅콩버터 브랜드를 소개했다.

 

한편, 채정안은 1995년 영국에서 처음 문을 연 초대형 쇼핑 여행지 ‘비스터 컬렉션’의 엠버서더로 선정된 바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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