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현희가 시아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데이트”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네컷 사진 부스에서 시아버지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속 화목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날 그는 “아버님이랑 데이투”라고 적으며 애교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넘나 사랑스러운 커플이십니당”“복스런 며느님이랑 데이트! 행복하시겠어요”“너무 보기좋아요” 등의 댓글을 달아 환호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 방송인 장영란 등도 좋아요를 눌러 환호했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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