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볼 것', '극장 강추' 입소문 터진 ‘글래디에이터2’, 7일 연속 1위

‘역대급 재미’라는 입소문을 탄 영화 ‘글래디에이터2’가 개봉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글래디에이터2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장가에 검투사 열풍을 불러일으킨 영화 글래디에이터2가 개봉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키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예 따르면 '글래디에이터2'는 지난 19일 하루 3만 733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53만 1401명으로 이 영화는 개봉 7일 만에 50만 돌파에 성공한 것. ‘거를 것 없는 스토리+액션’이라는 호평에 예매율 역시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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