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18일 이정현은 자신의 SNS에 “지난 10월30일 무사히 출산 했습니다~복덩이와 저도 정말 건강해요~ 걱정해주시고 응원주신분들 감사해요~”라고 적으며 분만 직후 순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건강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정현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배우 문정희는 “축하축하합니다!! 고생했어”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으며, 가수 세븐 또한 “와우!!! 축하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이정현은 “서아에 이어 둘째 복덩이도 명의! 존경하는 권자영교수님께 찾아갔어요~ 나이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교수님”이라며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에는 첫째서아보다 회복이 더 빨라서 병원분들 모두 놀라셨어요ㅎㅎ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어요~!”라며 건강한 몸상태를 알렸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2022년 첫째 딸을 얻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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