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가 섹시미를 뽐냈다.
17일 나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나나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수트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나나는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나나는 클리비지 라인이 드러난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가슴골에 새겨진 타투를 뽐냈다. 앞서 나나는 “문신을 지우는 데 1년 넘는 시간이 걸렸다”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신 타투를 지우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옅어져가는 타투들이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예쁘다”, “우아하다”,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인 나나는 2009년 싱글 2집 ‘너 때문에’를 발매하며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2016년 드라마 ‘굿와이프’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출사표’, ‘마스크걸’과 영화 ‘꾼’, ‘자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준비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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