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및 AI 안전플랫폼 전문기업 ㈜지노시스(대표 박영진)가 JINOIoT AI 위험 알림 보고서 서비스를 출시하며 산업 및 공공 안전 관리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노시스가 보유한 IoT 센서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을 프롬프트로 입력하면 AI가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 상황을 자동으로 파악하고 안전 보고서를 생성해 인쇄까지 가능하게 지원하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새롭게 선보인 JINOIoT AI 위험 알림 보고서 서비스는 온도, 연기, 기울기, 크랙 등 다양한 센서 데이터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현장에서 즉각 확인과 보고서를 통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 서비스는 PCT 해외 출원중인 기술로 AI의 고도화된 분석 기능을 활용해 복합적인 위험 요소를 신속하게 감지하여 예상치 못한 위험 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가능하게 해 안전 관리 효율성을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지노시스는 현재 등록특허 17건과 PCT특허출원등 수십여 개의 특허를 출원 중에 있으며, 기술보증기금의 지식재산공제로 특허를 보호 받고 있는 기술중심의 기업이다. 2009년을 시작으로 다양한 안전기술과 IoT 안전플랫폼, AI, 스마트센서, 스마트소방, 스마트관제, 스마트시티,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로봇, 드론, 빅데이터, 5G 특화망,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도 스마트시티 IoT 플랫폼과 센서로 시설물에 디지털화를 선두하고 있다. GS인증 1등급획득을 비롯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박영진 대표는 "JINOIoT AI 위험 알림 보고서 서비스는 IoT와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하여 맞춤형 안전 관리와 보고서 자동화를 통해 안전 관리의 새 장을 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노시스는 공공과 산업 안전 분야에서 AI 기반의 솔루션을 확대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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