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소지섭, 막 찍어도 미남…♥조은정 또 반할 듯

사진=소지섭 인스타그램

배우 소지섭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소지섭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불가능은 없”이라는 글과 함께 소 이모지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소지섭은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어딘가를 응시한 채 포즈를 취한 소지섭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올해 47세임에도 20대 때와 다름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 남신 비주얼을 뽐내며 밝은 근황을 전하는 소지섭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7년생인 소지섭은 2020년 16살 연하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은정과 결혼했다. 소지섭은 현재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을 준비 중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한 드라마 ‘광장’은 다른 조직의 행동대장이 되어버린 동생의 갑작스러운 죽음 뒤 비밀을 파헤치는 스토리로, 과거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 앞에서 서울의 패권을 다투고 싸움에서 살아남은 두 조직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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