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닌자(SharkNinja)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샤크 뷰티(Shark Beauty)’가 신제품 ‘샤크 플렉스타일 에어 스타일러 HD434(Shark FlexStyle Air Styler HD434)’를 출시했다. 브랜드 측은 이를 통해 대표 시그니처 제품인 ‘샤크 플렉스타일’의 라인업을 확장했다.
미국과 유럽 내 헤어케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샤크 플렉스타일’은 드라이기에서 스타일러로 변신하는 투인원(2 in 1) 설계로 편의에 따라 돌려가며 드라이와 스타일링을 동시에 완성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공식 출시된 직후부터 이 제품을 상징하는 ‘7’자 모양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모던한 컬러, 그리고 강력한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제품은 일분 일초가 아쉬운 아침, 헤어 때문에 늘 스트레스를 받는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과 헤어 고민에 맞춰 드라이 성능과 스타일링 툴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먼저 기존 제품보다 강화된 1650W의 출력 파워를 가진 드라이 성능은 바쁜 아침에도 빠른 드라이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초당 1000회 온도를 측정하여 일정한 바람 온도를 유지해 과도한 열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준다.
스타일링 툴은 스트레이트부터 볼륨, 컬 헤어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건강한 모발과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한국 여성의 니즈를 반영해 부스스한 머릿결과 잔머리 정돈 기능을 갖춘 4가지 스타일링 툴로 새롭게 구성됐다.
흩날리는 잔머리를 끌어당기는 코안다 기술로 부스스함을 줄이고 머릿결의 윤기를 살려주는 ‘마무리 폴리셔 브러시(Finishing Polisher Brush)’는 바쁜 아침이나 스타일링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간편하고 빠르게 자동으로 컬을 연출해 주는 ‘컬링 배럴(Curling Barrel)’, 부스스한 머릿결을 정리하고 볼륨과 탄력을 더해주는 ‘라운드 브러시(Round Brush)’는 짧은 단발, 긴 머리, 뱅 헤어 등 어떤 모발 타입이나 스타일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든 방향으로 회전하며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Styling Concentrator)’는 강력한 공기 흐름으로 드라이와 스타일링을 동시에 마칠 수 있다.
제품 컬러도 새롭게 탄생했다. 본체 컬러는 모던한 스톤과 세련된 모카 두 가지 컬러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스타일링 툴은 각 본체 컬러에 어울리는 베이지와 블랙으로 매칭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본체 기준 700g의 가벼운 무게에 스타일링 툴도 컴팩트한 사이즈로 선보여 오랜 사용에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휴대도 간편하다.
샤크 뷰티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브랜드 모델인 배우 한소희와 함께 한 TV 광고도 공개했다. 광고에는 바쁜 아침에 샤크 플렉스타일을 활용해 완벽한 셀프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매끄럽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완성하는 한소희의 모닝 헤어 루틴을 담았다.
샤크 뷰티 관계자는 “샤크 플렉스타일은 투인원 기능과 과도한 열 손상 방지 등 샤크 뷰티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모발의 부드러움과 탄력을 유지하면서 드라이와 스타일링을 한번에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부스스한 잔머리 고민이 많은 한국 여성의 니즈에 맞춰 새롭게 추가된 스타일링 툴인 ‘마무리 폴리셔 브러시’는 머릿결을 차분하고 매끄럽게 완성해 줘 모닝 헤어 루틴의 신세계를 열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