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결국 칼 빼들었다…악플 강경 대응 “엄중히 경고”

배우 한지민이 악성 댓글 등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뉴시스

8일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지민 배우에 대해 지속적으로 악의적 비방과 인신공격을 일삼고 무분별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한지민 배우에 대해 공공연하게 행해지고 있는 명예훼손과 모욕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경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악플러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뉴시스

한지민은 지난 8월 밴드 잔나비 최정훈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10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을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이 달달한 듀엣을 부르는 과거 영상이 다시 화제를 모으는 등 눈길을 끌기도 했지만 화려한 공개 열애의 시작과 함께 악성 댓글 또한 증가했다.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이에 관해 한지민 측은 강경한 대응을 예고한 한편, 대중과의 원활한 소통에도 박차를 가했다. 지난달 한지민은 “매년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적으며 생일 축하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편, 한지민은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해 영화 ‘청연’, ‘해부학교실’,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역린’, ‘장수상회’, ‘밀정’ 등에 출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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