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인터넷 쇼핑 ‘이렇게’만 하면…“득템 득템!”

배우 최화정이 쇼핑 꿀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7일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쇼핑매니아 최화정의 실패없는 인터넷 쇼핑 꿀팁 대방출 (ZARA,택배깡,샤브샤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속 최화정은 “나는 그런 건 있어. 선물 한번 줬는데 그거 떨어졌다고 계속 달랄 수 없잖아. 난 무조건 주문이야”라며 새로 산 물건을 소개했다. 그는 “예쁘다. 살짝 허리가 들어갔어. 커다란 스위치 있고”라며 “요런 클래식한 체크는 유행이 없어. 그니까 나는 그냥 이런게 좋아”라고 새 옷을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이어 최화정은 “이게 한번 세일 들어간 건가 봐요, 택이 두 개가 붙어 있잖아. 득템, 득템!”이라며 발랄하게 기뻐했다. 그는 계속해서 다른 옷을 꺼내보이며 “예전에는 명품을 입으면 진짜 10년 20년을 입었다? 그래서 명품이 어제 산 거 같은데 진짜 오래되고 오래된 옷이야”라고 말을 꺼냈다.

 

최화정은 “근데 요즘은 명품도 너무 유행이 빠르니까 작년에 샀던 명품을 오래 입으면 촌스러”라면서 “제 생각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양말을 껀내 보이며 “가격이 19,900원 2만 원이에요. 근데 이게 잘 관리하면 오래 신어. 그리고 요런 거는 좀 낡아 가지고 이렇게 여기가 넓어져서 요렇게 이렇게 내려오는 맛이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화정은 1996년 11월 14일 파워FM 개국과 함께 ‘최파타’를 이끌었으며, SBS 최장수 DJ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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