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예식장’ 투어 앞두고…‘나혼산’ 예고하며 기대감 UP

배우 이주승이 MBC ‘나혼자 산다’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자극했다.

 

사진=이주승 인스타그램

7일 이주승은 자신의 SNS에 “내일 밤 MBC”라고 적으며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앞서 이날 전해진 ‘나혼산’ 예고에는 이주승이 ‘예식장 투어’를 할 예정라고 보도된 바 있다. 선공개된 예고편 및 이미지에서 이주승은 예비 신랑이 된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주승 인스타그램
사진=이주승 인스타그램

그런가 하면 이주승은 지난 6일에도 “전주 물짜장과 탕수육 맛집”이라는 멘트와 함께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밖에 고양이와 놀아주는 소탈한 모습으로도 시선을 끄는 등 대중과의 소통도 게을리하지 않는 그가 ‘나혼산’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편, 지난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한 이주승은 연극 ‘킬롤로지’, ‘빈센트 리버’ 등에 출연하며 대체 불가한 캐릭터 소화력과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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