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배우 이민정이 아들 바자회를 홍보했다.
6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내일 우리아들 학교 바자회 오셔서 득템하세용”이라고 적으며 한 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서울아카데미 대치 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제1회 서울 아카데미 바자회 포스터가 담겨 있다. 이민정은 12살 연상의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했다. 이후 2015년 아들과 2023년 딸을 얻었다.
이날 이민정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세련된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그는 “테스트촬영…. 창문밖 단풍이 보이는게 이쁜데.…. 이제 곧 겨울이네…… 추운겨울 촬영 화이팅!!!!”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세련된 가을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민정은 SNS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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