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를 찾아라… ‘선수 홀로그램 카드 동봉’ KBL 나쵸 출시

한국농구연맹(KBL)이 식품 생산·유통기업 래딕스글로비즈의 나쵸 브랜드 Amigo(아미고)와 협업해 ‘KBL 나쵸’를 출시한다. 

 

오는 11월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KBL 나쵸 패키지는 나쵸와 할라페뇨 치즈소스, SCC 홀로그램 카드로 구성된다. 이번 협업에 함께하는 SCC(스포츠 컬렉션카드)는 대원미디어㈜에서 론칭한 국내 최고 스포츠 카드 브랜드로 KBL 나쵸에 동봉되는 10개 구단 선수들의 홀로그램 카드를 제작해 맛뿐만 아니라 카드수집의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KBL 나쵸는 프로농구 삼성을 제외한 9개 구단 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아미고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G마켓, 쿠팡 등 온라인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한편, KBL은 “앞으로도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F&B 서비스를 확대하고, 농구장 안팎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KBL을 만나볼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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