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원, 유기견 위해 나섰다…“나눔은 마음의 크기” [스타★샷]

가수 이대원은 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유기견을 돕기 위한 바자회에 참가한 근황을 알렸다. 사진=이대원 SNS

 

가수 이대원이 유기견을 돕기 위해 나섰다. 

 

3일 이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기견을 돕는 자선 바자회에 나선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대원은 바자회 현장에서 물품을 들고 기분 좋은 미소로 인증 사진을 남겼다. 

 

 

사진=이대원 SNS

 

바자회는 그룹 트와이스의 정연과 슈퍼모델 출신이자 반려견 교육센터 도그어스플래닛의 대표인 김효진과 함께 했다. 이대원 역시 정연, 김효진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며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을 올리며 이대원은 “소원이를 생각하며”라고 자신의 반려견을 언급하며 “나눔은 가진 것의 크기가 아닌 마음의 크기니까”라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이대원은 바자회 기부는 물론이고 물품 구매까지 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이대원은 꾸준히 유기견 보호에 나서는 연예계 대표 반려인이다. 과거에도 그는 유기견을 돕는 자선바자회 현장에 나서 유기견 보호에 앞장섰다. 바쁜 스케줄에도 유기견을 향한 뜻깊은 마음을 전파하는 변함없는 이대원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부른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시즌1과 시즌2에서 인기를 끈 이대원은 AFC 초대 챔피언이자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엔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으며 최근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모티브로 한국적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뮤지컬 ‘노민호와 주리애’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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