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동탄역 ‘더 플레이스 마당’ 견본주택 오픈

‘동탄역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의 견본주택이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오픈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시설은 전매제한이 없어 환금성 측면에서 유리하다. 계약금 10%에 중도금이 없어 초기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다고. 특히 상업시설에는 삼성SDI가 입점을 확정해 우수한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최근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0.25%p)를 결정해 많은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이어지는 중”이라며 “삼성SDI의 경우 ‘동탄역 디에트르’ 업무시설 전체 및 상업시설 1~2층(일부)에 들어서며, 업무시설 면적만 약 70,771㎡(약 2만1000평)에 달해 압도적인 종사자 수요가 확충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SDI의 상시근무인력 2000여명(추산)과 방문객, 협력사, 인근 주거단지 입주민 수요까지 포함해 약 1만여 배후수요를 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업시설 바로 앞으로는 동탄역과 여울공원이 위치해 유동인구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행사 측에서는 수요자들이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담보대출이자 3% 2년간 지원(일부호실), 임차기간 최장 3개월 제공과 같이 다양한 혜택도 계획했다.

 

한편, 같은 날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계약취소분 일반공급 1세대에 대한 청약도 진행한다. 해당 세대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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