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언제 삭제 당할지 몰라” 큰 결심했다

배우 한가인이 강렬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한가인 인스타그램

31일 한가인은 자신의 SNS에 “얼른들 ‘자유부인 한가인’ 가셔서 보세요 언제 삭제 당할지 몰라요”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가인은 크리에이터 랄랄과 함께 그의 부캐 이명화 컨셉에 맞춰 파격적인 메이크오버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댓글로도 “가운데 영상 왜 또 짜부되는데요?”라며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한가인 인스타그램

지난 30일 한가인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보여준 충격적인 변신은 순식간에 화제를 모았다. 31일 3시 기준 해당 영상은 당당하게 유튜브 인기급상승동영상 1위를 장악했다. 한가인은 “얼굴과 인급동 1위를 바꾼”이라고 적으며 ‘인급동’ 1위 달성을 기념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랄랄’

랄랄 측에서 올린 숏츠로도 단번에 시선을 끌었다. 이날 랄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가인ㄴ이. 애모.책”이라고 적으며 분장한 한가인과 함께 찍은 숏츠 영상을 올렸다. 현재 해당 영상은 조회수 120만 뷰를 넘어선 상태다.

 

한편, 1982년생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네 살 연상의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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