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발레복으로 뽐낸 은근한 볼륨감

배우 오연서가 근황을 전했다.

 

31일 오연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발레 수업을 듣는 모습. 가슴이 깊게 파인 연습복을 입고 은근한 볼륨감을 드러낸 오연서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모은다. 또 오연서는 반려견과 함께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한편, 1987년생인 오연서는 2002년 ‘스토리 오렌지 걸(Story Orange Girl)’을 발매하며 그룹 러브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반올림’ 시즌1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한 오연서는 ‘사랑도 미움도’, ‘대왕 세종’, ‘동이’,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자룡이 간다’, ‘왔다! 장보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활약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