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연, 탈아시안 비키니 자태…아찔한 핫걸

그룹 WE 출신 배우 강소연이 독보적인 몸매를 뽐냈다.

 

25일 강소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치파오를 입고 다다오청 길거리를 걷다 보니, 역사적인 느낌에 타이베이, 이 도시의 매력에 순간 푹 빠졌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강소연 인스타그램

이어 “미쉐린 타지마야 샤브샤브를 먹으니 몸이 따뜻해지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양명산의 미군 클럽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넘쳤고, 베이터우 온천은 저는 혼자였지만, 커플 여행지로도 너무 좋을것 같더라구요~
동구 길거리를 산책하며 패션와 미식의 다양한 매력을 즐겼습니다. 곳곳에서 타이베이시의 이야기가 들려오는 듯합니다”라고 여행 근황을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연은 치파오를 입은 채 거니를 누비고 다양한 음식을 먹는 등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즐기는 모습. 특히 강소연은 오렌지색 비키니를 입은 채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글래머러스하면서도 탄탄한 대문자 S라인 몸매를 뽐내는 그의 자태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88년생인 강소연은 2011년 혼성 그룹 WE로 연예계에 데뷔해 로지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2022년에는 디지털 싱글 ‘Loca Loca’를 발매하며 솔로로 활동했다. 그는 최근 ‘솔로지옥’, ‘피지컬: 100 시즌2’,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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