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땅치킨, 가을야구 이어 프로배구 스포츠 마케팅 진행

이미지=땅땅치킨

땅땅치킨이 가을야구에 이어 프로배구까지 스포츠 팬덤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땅땅치킨 관계자는 “프로야구의 흥행에 발맞춰 땅땅치킨이 성공적인 스포츠 마케팅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야구 정규시즌에는 오프라인 관람객뿐만 아니라 온라인 시청자의 땅땅치킨 검색율과 구매율에서 반응이 나타났다. 땅땅치킨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꼭 먹어봐야 할 먹거리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이른바 ‘집관족’의 인기를 누렸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현재 땅땅치킨은 24-25 프로배구 정규 시즌에도 전 경기에 참여하며 스포츠 마케팅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프로배구 정규 시즌은 10월 19일 개막해 2025년 3월까지 남녀 각각 126경기를 포함하여 총 252경기로 진행된다. 프로배구는 날이 쌀쌀해지는 가을과 실내활동이 왕성해지는 겨울에 인기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관중 수와 시청률이 꾸준히 증가하며 매력적인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전년도 프로배구의 관중은 총 58만 6000여 명으로, 전 시즌 대비 4.5% 증가했다. 남자부의 경우, 관중 수가 17.4% 증가해 25만여 명이 경기를 관람했다. 또한, 여자부 포스트 시즌의 평균 시청률은 2%를 기록하며 국내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땅땅치킨 관계자는 “이번 프로배구 배너광고가 브랜드의 스포츠 마케팅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스포츠 팬덤의 인기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땅땅치킨 관계자는 “스포츠 이벤트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 소소한 재미를 가져와준다. 여기에 실패 없는 맛있는 순살치킨으로 고객분들께 아주 평범한 일상이지만 만족스러운 하루를 만들어 드리고 싶다. 이에 스포츠 팬들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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