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첫 정규 앨범 신곡 선공개 ’트롯챔피언‘ 택했다

오는 24일(목), ’수확의 계절‘ 가을답게 ’트롯챔피언‘에서 풍년이 찾아온다.

 

먼저, 가수 손태진이 오는 28일 첫 솔로 정규 앨범 '샤인(SHINE)' 발매를 앞두고 ’트롯챔피언‘에서 신곡을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트롯챔피언‘ 10월 월간 챔피언 송의 주인공인 손태진이 첫 정규 앨범의 신곡을 선공개한다고 밝혀 기대가 부풀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공개로 무려 2곡의 무대를 선보인다고 하여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히든 인터뷰‘에서 MC 장민호와의 환상의 티키타카로 재미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손태진의 첫 정규 앨범의 다양한 곡들 중, 이번에 선공개할 무대는 어떤 무대일지. 손태진의 신곡 무대는 오는 24일(목), ’트롯챔피언‘에서 선공개된다.

 

더불어 ’원조 트롯 아이돌‘ 신유의 신곡 무대가 최초공개된다. 이번 신곡 ’러브스토리‘는 신유의 첫 자작곡으로 더욱 애정을 표한 곡이기도 하다. MC 장민호와의 인터뷰 중, ’러브스토리‘는 있는 그대로 느껴달라고 전할 정도로 애절한 감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신곡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미기 위해 스페셜 게스트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10월의 ’히든트랙‘ 챔피언 송의 주인공이 오는 24일(목)에 결정된다.

 

’트롯챔피언:히든트랙‘은 가수들이 직접 선정한 본인의 ’숨은 명곡‘으로 차트를 만드는 신개념 차트쇼다. ’트롯챔피언:히든트랙‘ 챔피언 송 선정 방식은 ’팬 사전 투표‘ 40%와 ’가수 투표‘ 40%, 심사위원 점수 20%를 합산해 ’이달의 챔피언 송‘이 선정된다.

 

새로운 곡으로 ’히든트랙 챔피언 송‘에 다시 도전하는 마이진의 ’청담동 부르스‘, ’히든트랙 챔피언 송‘ 2연승을 노리는 박서진의 ’때문에‘, 일도 사랑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은가은의 ’맏내딸‘, 굳건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장민호의 ’저어라‘, 후보에 진입하자마자 챔피언 송을 노리는 최수호의 ’조선의 남자‘까지.

 

과연 ’10월의 히든트랙 챔피언 송‘은 누구의 어떤 곡이 차지할지. 오는 24일(목), 저녁 8시 MBC ON에서 결정된다.

 

마지막으로 ’트롯 신동‘ 빈예서가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신곡 발매를 앞두고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곡의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원한 가을밤에 어울리는 감성 가득한 빈예서의 무대는 오는 24일(목) 최초공개된다.

 

이 외에도 박현호, 최우진, 문초희, 김산하, 복지은, 김혜영이 함께하는 ’트롯챔피언:히든트랙‘은 오는 24일(목), 저녁 8시에 확인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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