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주변을 살뜰히 챙기며 빛나는 미모와 선량한 마음씨를 뽐냈다.
20일 혜리는 자신의 SNS에 “늘 예쁜 옷만 찰떡콩떡 입혀주시는 감사하고 감사한 0 to 9 우리 함께 한지 벌써 4년 실장님 덕분에 늘 제가 완성됩니댜!!!!”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혜리는 “너뮤 너뮤 감사해요 우리 천년만년 함께해요!!!! 자영실장님 은영 은성 고마워”라고 적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혜리는 “제이팀과 함께… 우리 진짜 끝나간다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라고 덧붙이며 스탭들도 빠짐없이 챙기는 센스를 보였다. 사진 속 혜리는 드라마 ‘선의의 경쟁’ 팀을 위해 전해진 커피차를 인정하며 마음만큼 예쁜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혜리가 촬영 중인 드라마 ‘선의의 경쟁’은 입시 이상으로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를 표방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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