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갈수록 예뻐져…물오른 여왕님 미모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한 신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 흰 셔츠와 검은색 가디건을 매치하며 단정한 패션을 선보인 김연아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오늘도 빛나는 연느”, “눈부시다”, “여왕님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한편, 1990년생인 김연아는 2022년 5살 연하의 성악가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현재 군 복무 중이며, 내년 5월 19일 제대할 예정이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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